몇 개월간 읽기만 하다가 첨으로 글 적어봅니다. 선생님과 제 고민과 비슷했던 것 같아서요. 예전 어릴적에는 스키장에서 잘타는 분이 보이면 졸졸 따라다녔었습니다. 보고 어떻게든 따라해 보려구요.
두 번 정도 선생님이 가르쳐준 대로 같이 연습하면서 내려왔더니 감이 잡히더라고요.
스키를 또 타고 싶다며 다음주에 또 가자고 조른다. 사실, 한 번 강습을 받고 마스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추가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저런 비용이 후덜덜하다는 단점만 빼면 두 번 세 번 네번도 시켜주고 싶다.
혹여 같이 가는 일행중에 시즌권 있는자가 있다면 커피한잔 사고 시즌권 할인혜택을 누려라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스키를 타왔고 서른 중반이 된 이제서야 어느 정도 패러랠 턴을 할 줄 알게 되었다고 느껴서
강사님의 자격증을 데스크에 보여주고, 강습하겠다는 허가를 받는 건가봐요. 아무래도 곤지암 소속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죠..?
스키장비 렌탈도 스키장보다 주변 렌탈샵이 저렴하지만 스키강습의 경우 가격차이가 제법 많이 난다. 비용이 저렴하더라도 교육의 질이 문제인데 의류나 장비야 브랜드나 상태를 보고 비교가 가능하지만, 강습은 추천이나 후기 등을 참고할 수밖에 없다.
부서 내 분위기는 다른 부서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부서는 군기가 있었다. 뭐 불합리한 똥군기는 없지만 그래도 항상 다나까쓰고 긴장하고 있었던 것 같다. 특히 패트롤과 리프트는 업무 상 매우 앙숙관계였다.
또 소셜커머스 잘 뒤져보면 스키장 외부 렌탈샵에서도 리프트권, 렌탈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찾아보셈
그리고,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본격적인 스키레슨이 시작된다. 어린이 스키강습이나 생초보는 check here 아니기에 몸만 풀고 바로 초보자 슬로프로 올라간다.
이러한 기본 움직임은 초보자가 다양한 지형에서 스키를 타며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데 필수적입니다.
어린이 강습 부터 저처럼 성인 강습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합니다. 실제로 어르신들도 스키강습 신청을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해요.
외부샵까지 가기가 귀찮고(픽업요청은 대부분 가능) 장비나 의류의 질도 고급품목이 아닐경우 스키장 내부 렌탈과의 차이가 없다.
그리고 강습업체는 강습비는 비슷하니 레슨 컬리큘럼과 후기를 비교해보고 선택하세요.